원래 내일모레부터인데 일없으니까 걍 내일부터 휴가 들어가랍니다.

늦은 휴가라서 그런지 뭐 썩 내키는 것도 없구...

휴가비도 없을거 같고...

놀고자 하는 의욕같은것도 없고..

운동한다고 이틀저녁을 굶었더니 (낮에 점심 반끼..그게 다~~)

힘도없고....왜케 흥이 안나는지...

걍 나가서 혼자 영화나 한편 보고 올까~~이런생각도 들고...

날씨도 이랬다가 저랬다가...

아무래도 영화한편 보고 오는게 좋겠죠? 혼자보는건 처음이라 좀 그렇긴 하지만...

토맥열분~~~저처럼 축축 쳐지지 마시고 활기찬 오후 보네세요~~~^^

이상 전주에서  친절한 헤라씨 였습니다..'저 여기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