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조언

회원작품

시안...조언

24 명랑! 17 7,798
제 얘기 아시겠습니까?
시안땐 재단선을 신경안쓴다?
칼로 재단 안하고 여백3MM붙여서 가져 가나요?
좌우 PAGE 넘어가는 선 같은것은(쓰나기라 그러나요? 왜놈말이라...)
제본에서 신경 쓰면 되는것이고
그런것에 제약을 두며 디자인 할 필요는 없겠죠.

제가 말씀 드리는것은
제가 오해가 있을듯 해서
제단선에 맞춰 그림을 올린것이 맞느냐는 겁니다.
그렇다면 잘못이다란 거죠.
 

Author

Lv.24 24 명랑!  실버
300,610 (6.4%)

항상 명랑하라. 쉬지말고 명랑하라. 범사에 명랑하라.

Comments

G 커피향기
명랑님 죄송해여~~
화났나여? 제가 깜찍하다고 한건 사진상으로 정말 깜찍하게 보여서인데... 명랑님이 실장님정도라면 나이가 꽤 드셨겠군요...죄송해여 꾸벅=3=3 
10 헤라
전 자신이 없어서 작품을 선뜻 올리진 못하지만..
잘하든 못하든 여기에 올릴수있는 분들의 그 마음 자체가
부러운사람입니다...제 눈엔 그냥 다 잘해보이고 이뻐보인답니다.
그런데 요새 명랑님께서 칭찬이든 아니든 정성스레 리플달아주시는거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아..뭐가 모자라고 뭐가 잘한거구나....하구요..
보는눈을 키우고 있는 중이랄까?^^
전 처음 시작할때부터 혼자 배워 혼자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실수해가며,
자책해가며 일 하고 잇습니다..아니..배우고 있는 중이 맞겠죠...?
가끔은 내가 정말 이놈의 디자인이라는걸 제대로 하고있긴 하는건가..하는 생각도 들구요....
저는 정말 여기에 작업한거 작은거라도 올려서 조언받고 싶지만 정말
용기가 안나 매번 눈팅만하며 배우고 있습니다.
커피향기님..너무 맘 상하지 마세요.
^^
근데 명랑님한테 칭찬한번 받은 기분 디따 좋을거같아요...^^ 
5 dong82
커피향기님이 말한 디자인 컨셉!!! 매우 중요하죠.
그렇지만, 아무리 컨셉도 좋고... 내용이 좋아도...
사람의 실수는 작은곳에서 나올수 있거든요
그로인해 너무도 좋은 작품에 해가 미칠수 있다는 말입니다.
명랑님은... 그 작은것을 지적해주신것으로 생각됩니다.
언뜻 보기엔 별거 아닌것 같지만, 그것 역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여기 토마토맥의 회원님들은 아마추어부터 숱한 어려운 과정을
겪은 중견 전문 디자이너까지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는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농담같은 경력 18년이고요...
솔직히 보통사람들의 정성으론 저렇게까지 리플을 달아준다는 것은
대단한 성의이거든요. 명랑님을 제외하곤...
이곳은 누가 더 으뜸이라고 나서는 자리가 아닌
서로 배우며 정보를 공유하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좀더 서로가 감사하는 마음과 겸손한 마음으로
대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하며....

명랑님!... 그렇게 잘해주지 말래닌까....
내...언젠가... 저럴줄 알았어!!!(농담이고요)
일일이 리플 달아 주느냐고 고생 많네여  emoticon_114 
24 명랑!
조언 달라고 하고선 어줍잖게 가르치려드네요. 내참.
왜놈말을 배우는것은 좋지만, 식민잔재의 아픔이 있기에
가급적 쓰지 않도록 하는 국민정서의 일환으로 한 말입니다만...
애초에 '칭찬만 해 주세요'라고 할 일이지
조언은 무슨...
제가 한 지적사항은 별로 중요한게 아니고 컨셉이 더 중요하니 다른얘긴 말라?
깍두기, 총각김치? 다 담궈논걸 소금 안넣었다는데 김치면 됐지 꼭 소금까지 넣어야 되냐는 식이네요.
그리고 제가 누군지 나이는 어느정도인지도 모르시고
"깜찍해?"
상당히 무례 아니겠습니까?
제가 아래 어느분 작업에 대해 얘기 할 때도
같은 얘기를 몇번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공간의 적절한 배치개념
편집에선 그리드시스템 같은...개념을 가지고 있다면 ...
얘기 하기 싫군요.   
G 커피향기
명랑님!!리플까지 달아주셨네여~~
깍두기를 담글지 총각김치를 담글지 결정하려고 하는중에 깍두기의 크기는 3mm로 잘랐는지 물어보시니 제 맘은 참 속상합니다.
저랑 같이 일하는 친구들중에서도 오타를 비롯해서 인쇄를 잘모르고 명랑님이 말씀하신데로 실수를 저질러 많이 욕을 먹지요..
그런데 그것보다 중요한건 디자인 컨셉이 잘 나오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많이 알면 좋죠 그래야 자신의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으니까여~ 제가 왜 여기에 시안을 캡쳐까지 받아서  올리게 되었는지에 대해 먼저 아셔야겠지요? \
그리고 왜놈말이라뇨? 쓰나기의 정확한 뜻은 일본말로 つなぎ
로 "연결하다"입니다. 마주보는 두 페이지에 걸친 인쇄면 또는 판면이 도판 1페이지에 들어가지 않을 때  이것을 분할하여 좌우 양 페이지에 걸칠 수 있다는 그런 말이지요...우리나라 말로는 분할화선이라 하고요~~
아셨죠? (글로벌시대에 발맞추기 위해선 왜놈말이 아니라 때놈말이라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양키놈말은 말할것도 없죠 그래야 이노디자인 같은 비젼있는 디자인회사가 자꾸자꾸 생겨나는 것입니다.)
 
1 아기곰
명랑님은 꼭 울 상무님 같으시네요
솔직히 작업하다보면 이렇께 까지 싱경 못쓰잖아요 그런데 울 상무님이나 명랑님은 꼭 그걸 짚어 주네요
근데 울 상무님은 넘 짜증나는데 ~~ 명랑님은 이뻐서 짜증 안날것 같은데~~헤헤 
13 박소연
앗 오타!! 제단선 오노~ 재단선 ㅋㅋ 
Banner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